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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신장 189㎝짜리’ 까다로운 ABS존 비웃는 구자욱의 불방망이
삼성 구자욱이 10일 사직 롯데전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. 이날 구자욱은 한 경기 개인 최다인 6안타를 때려냈다. 부산=고봉준 기자 프로야구는 올 시즌부터 볼·스트라이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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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 외인타자 로하스 1군 제외, 정철원 다음주 복귀
두산 베어스 호레 로하스. 연합뉴스 두산 베어스가 좌타자 호세 로하스(30·미국)을 1군 명단에서 제외했다. 지난달 트레이드로 영입한 우완 김정우가 올라왔다. 두산은 1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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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대륙-영국 대항전, 출전 선수 윤곽
올해 신설되는 유럽대륙-영국의 대항전인 세베바예스트로스트로피대회에 출전할 선수들의 명단이 확정됐다. 대회준비위원회는 14일(한국시간) "총상금 240만 유로달러를 놓고 처음 개최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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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오늘의 하이라이트 - NL 8월 16일
◆ 새미 소사가 시즌 38호 홈런을 터트리며 홈런 부분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세인트루이스는 선발 투수 개럿 스테판슨의 호투에 힘입어 1승을 추가했다. 스테판슨은 비록 소사에게 홈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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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오늘의 하이라이트 - 8월 12일 AL
시카고 화이트삭스가 5점차의 열세를 극복하고 템파베이에 역전승을 거두었다. 시카고는 2회 선발 투수인 짐 파케의 극심한 컨트롤 난조로 대량 실점하며 패색이 짙었으나, 매글리오 오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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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US오픈] 유럽군단, 30년 무관의 한 풀까
유럽의 골퍼들이 US오픈에서 30년 무관의 한을 풀수 있을까. 70년 토니 재클린 이후 US오픈 정상과 인연이 멀었던 유럽 출신 선수들이 15일밤(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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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도시→교외·해안→내륙 남가주 거주지 패턴 바뀐다
남가주 주민들의 거주지 패턴이 바뀌고 있다. 주요 도시의 인구는 줄거나 정체 상태인 반면 신흥 개발 지역은 빠른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. LA타임스는 인구 센서스 자료(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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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독 퇴장했지만...오재일 끝내기 안타로 두산 승리
역시 5년 연속 한국시리즈(KS·7전 4승제) 진출 저력이 돋보였다. 오재일의 끝내기 안타가 두산 베어스에 KS 1승을 안겼다.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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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동원 견제구에 맞은 요키시, 집중력 떨어졌나
기세등등하던 키움 히어로즈가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는 어수선했다. 키움 선발투수 에릭 요키시는 동료 포수인 박동원의 견제구에 턱을 맞고 쓰러졌다.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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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시간 혈투, 오재일이 끝냈다
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두산 오재일(가운데)이 9회말 끝내기 안타를 때린 뒤 동료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. [뉴스1] 5년 연속 프로야구 한국시리즈(KS·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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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! 데스형!
두산 외국인 타자 페르난데스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준PO 1차전에서 1회 말 선제 2점 홈런을 쏘아올리고 양팔을 휘젓는 특유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. [뉴스1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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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 페르난데스, 준PO 1차전 선제 투런홈런
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선제 투런홈런을 친 두산 페르난데스. 정시종 기자 두산 베어스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가 준플레이오프(PO·3전2승제) 1차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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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철완' 미란다, 비결은 쿠바 친구들 조력
미란다가 몸 상태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. 두산 제공 아리엘 미란다(두산)는 현재 리그 최고의 철완이다. 미란다는 최근 6경기 모두 7이닝 이상 막아냈다. 같은 기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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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복귀전' 박건우, 승부처에서 장타 생산...속죄 활약
두산 박건우. 두산 제공 박건우(31·두산)가 복귀전에서 두산의 2연승을 이끌었다. 박건우는 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전에 1번 타자·우익수로 선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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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주는 곰이 넘었다
정수빈이 공·수에서 맹활약하며 두산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. 2회 말 몸을 날려 LG 구본혁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는 모습. [연합뉴스] 두산 베어스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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끈질겼던 LG…그래도 두산이 잠실의 맹주
두산 1루 주자 이유찬(왼쪽)이 9회 허경민의 희생번트 때 LG 투수 고우석이 송구실책을 범하자 홈으로 쇄도하고 있다. [뉴시스]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‘잠실 라이벌’ LG 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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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태형 감독, 박건우 대신 조수행 선발 투입
김태형(53) 두산 감독이 한국시리즈(KS·7전4승제) 4차전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. 주축 타자 박건우가가 벤치 대기한다. 두산은 2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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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PO 출격 준비 마친 두산 페르난데스 "올해도 우승하고 싶다"
4일 경기 전 인터뷰에 나선 두산 페르난데스. [뉴스1]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내야수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(32·쿠바)가 두 번째 가을야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. 페르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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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파슨스 위력투+도태훈 활약' NC, 두산에 5-1 승리
NC 새 외국인 투수 웨스 파슨스가 두산과의 엽슨 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. N튜브 캡처 2020시즌 통합 우승 팀 NC가 두산에 완승을 거뒀다. NC는 6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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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G 타율 0.550' 페르난데스, 안타 기계 재가동
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페르난데스가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. [IS포토] 두산 외국인 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(33)가 '안타 기계'다운 저력을 되찾았다. 페르난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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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로켓 7승+김재환 3점포' 두산, KT 꺾고 3연승
두산이 3연승을 거뒀다. 두산 제공 두산이 3연승을 거뒀다. 주말 4연전 2승. 두산은 19일 수원 KT위크파크에서 열린 KT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9-3으로 승리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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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베로 감독 "정우람, 안 좋은 결과...나도 안타깝다"
한화 제공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이 마무리 투수 정우람을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. 정우람은 지난달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전에 구원 등판,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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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장사업 힘주는 LG...마그나 합작법인, 멕시코에 첫 해외공장
19일(현지시간) 열린 LG마그나 멕시코 공장 착공식. 왼쪽부터 정원석 LG마그나 대표,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, 제프 모리슨 GM 부사장, 조주완 LG전자 사장, 미구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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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만에 50경기 4할 승률 찍은 두산, 6월 반격 정조준
올 시즌 2경기 출전에 그친 두산 미란다. [뉴스1] 25승 1무 27패(6일 기준). 10개 팀 중 6위.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성적이다. 두산이 50경기(24승 1무 25패